도쿄 내에도 사람이 모이는 곳은 많지만 무엇보다도 일정한 사람들이 꾸준히 모이는 곳은 전세계가 똑같이 회사나 판매점, 음식점들이겠지요. 그러나 정부로부터 자숙 요청이 내려와 사업체들의 휴업이나 재택근무가 꾸준히 증가하는 탓에 유동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이러한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전철 차량 내 광고를 이용하는 사업소 역시 감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도쿄의 인구 70~80% 정도에게 스테이홈 요구를 하고 있으니 광고를 내더라도 평소와 같은 효과를 보기 힘들겠죠. 광고를 봐줄 사람이 없으니 광고도 함께 감소한다고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이라 보여집니만, 텅빈 자리를 보는 마음도 똑같이 침체되네요.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