털리스 커피는 나리타 공항에도 점포가 있을 만큼 꽤나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커피숍 브랜드입니다. 일본식 발음으로 타리즈라고 하죠. 이 타리즈도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. 스타벅스가 가장 먼저 휴업에 들어갔었는데, 다른 브랜드들도 하나 둘 씩 휴업을 하기 시작하네요. 하지만 브랜드 전체가 휴업을 하는 것은 아니고, 각 점포마다 대응 방식에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. 위의 사진의 휴업을 결정한 점포는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위치해 있습니다.
안내판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※임시휴업의 안내 2020 4/16 – 5/6
긴급사태선언으로 4월16일부터 저희 점포가 휴업을 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.
휴업안내판
![](https://www.zinnunkebi.com/wp-content/uploads/2020/04/7C314F1A-5E65-45CC-A13C-E68A41A3545C.jpeg)
타리즈(툴리스, 털리스)점포
![](https://www.zinnunkebi.com/wp-content/uploads/2020/04/C58EE0A1-7F96-4395-A13F-0D5701513D8E.jpeg)
그 외 다른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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